<이이경 인스타그램>
‘볼매남’ 배우 이이경이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이경은 밝은 색 데님 셔츠에 톤 다운된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청청 스트릿 패션’의 좋은 예를 선보였다. 특히 각진 프레임의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센스를 더했다.
<선글라스 ‘하타로(HATARO)’>
이이경은 최근 LG이노텍 이웅범 대표의 아들로 밝혀져 또 한 명의 연예계 엄친아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TV ‘유미의 방’에서 손담비의 남자 친구로 캐스팅됐다.
올리브TV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포멧의 시트콤이다. 싱글녀 유미(손담비)의 생활을 통해 싱글족 라이프를 그려낸 성장형 시트콤으로, 이이경은 극중 유미의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손담비, 이이경 외에도 현우가 유미의 옆집 싱글남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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