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부터 8월까지 산란기인 쥐치의 특징이 화제다. 

국립 수산과학원 해양생물종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쥐치는 수심 100m이내의 바닥이 모래질인 곳에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쥐취는 몸이 타원형에 가깝고 측편되며, 체고가 높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꼬리자루는 짧으며, 머리 높이는 머리 길이보다 훨씬 높다.

눈은 주둥이 끝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가슴지느러미 기부 가까이에 위치한다. 등지느러미 첫번째 가시는 눈 뒤쪽 두정부에서 시작되며 가시길이는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