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미샤명동스타점에서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미샤 모델 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김재경, 오승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티붑은 플라이셔 스튜디오가 에디메이션 역사의 초창기에 만들어낸 여성캐릭터로 지난 1930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후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미샤의 여성 고객들과 베티붑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베티붑은 매직큐션의 좋은 품질과 놀라운 가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캐릭터"라며 "효과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직 쿠션과 베티붑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역략을 집중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6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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