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9회에선 라준모(차태현 분)를 좋아하는 탁예진(공효진 분)이 자신의 마음이 들켜버리자 다른 곳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찬(김수현 분)은 예진을 위해 이사와 인테리어 등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서 척척 도왔다, 심지어 청소 업체에서 사람 10명을 모으면 공짜로 청소를 해주겠다는 말에 모델하우스까지 달려가 입주민 아주머니들을 설득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프로듀사’는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KBS 2TV ‘프로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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