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한지민의 근황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한지민은 지난 7일 (현지 시간) 뷰티 브랜드 랑콤의 창립 8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코랄빛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파란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파리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유롭게 미소지으며 파리 시내를 걷는 그녀는 마치 ‘파리지엔’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한지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파리 일정 중 한지민 씨 메이크업은 주로 쿠션 컴팩트와 코랄 립스틱을 활용했다”며 “수시로 톡톡 두드려 피부가 지치지 않도록 촉촉함을 더해주었고, 코랄 립스틱으로 한지민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살려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이 참석한 랑콤 창립 80주년 기념 파티에는 줄리아 로버츠, 릴리 콜린스 등 세계적인 헐리우드 배우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랑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