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힙합 뮤지션 키스에이프(Keith Ape), 패션 모델 정호연을 모델로, 청춘영화의 대명사인 ‘트레인스포팅’을 오마주했다.
‘Beyond the Cage’라는 명대사로도 유명한 영화 트레인 스포팅의 첫 장면을 떠올리는 씬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을 통해, 휠라는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열정적인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젊음을 현대적 감성으로 소통하고자 함을 내비쳤다.
영상 속 주인공들은 휠라의 ‘케이지 쿼터(Cage Quarter)’를 신고 달리는데, 구속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개성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과 ‘케이지 쿼터(Cage Quarter)’의 엑티브함, 열정적이며 자유로운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휠라 측 설명.
키스케이프, 정호연과 함께 한 휠라의 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휠라 헤리티지 홈페이지(http://filaheritage.co.kr)를 비롯한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아이즈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케이지 쿼터’는 1993년 미국에서 첫 발매한 이후 약 20여년 동안 감각적인 라인업으로 사랑받아 온 휠라의 베스트 하이탑 모델 '케이지(Cage)'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휠라 헤리티지 컬렉션’ 2015 FW 시즌 신제품이다.
<이미지제공=휠라>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