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영훈 인스타그램

탤런트 이윤미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라의 장난감~ 라엘이 선물 들어온 포장지로 신부화관만들기 모유수유하며 퉁퉁 부은 얼굴이지만~ 웃자웃어. 오늘도 좋은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큰 딸 아라양과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절로 웃게 만드는 모습. 이윤미는 둘째 출산 후 5일 후 다소 부은 얼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4일 오전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2째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은 SNS를 통해 "둘째 이름은 주라엘이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에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