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본재팬펀드는 대형주뿐만 아니라 투자매력이 높고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중소형주에도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일본 주식형펀드가 대부분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과 구별된다.
또한 스팍스본재팬펀드는 일본시장에 특화된 자산운용사인 스팍스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스팍스자산운용은 과거 25년간 일본 내 주식시장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일본의 기관자금 전문 운용사로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MC투자증권은 “국내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 해외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최근 중국 증시 급락과 그리스 여파로 유럽 등이 흔들리는 가운데 일본 펀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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