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훈남 스타 셰프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시계로 멋을 더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4회에서는 조정석과 박보영, 그리고 김슬기가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히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류현경으로 빙의해 수사하면서 임주환의 정체를 알게 됐다. 그로 인해 조정석은 자신의 여동생 신혜선의 뺑소니 사고가 임주환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드라마 속에서 무뚝뚝하면서도 귀여운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정석은 이날 방송에서도 연한 그레이 색상의 셔츠에 그레이 슬랙스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댄디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블랙 레더 시계를 착용해 클래식한 멋도 함께 더했다.
조정석이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의 시계 기술을 사용한 국내 브랜드 제품인 ‘트리젠코’로 알려졌다. 가격은 22만 5000원이다.
한편,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조정석이 펼치는 응큼 발칙 빙의 로맨스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캡처, 트리젠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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