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장서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말드라마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차화연, 장서희, 홍수현, 김석훈, 도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