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좋은 글루코사민, 적정 하루 섭취량과 방법은?

글루코사민(glucosamine)은 연골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관절염에 좋은 치료 성분이며, 게, 새우 등 갑각류에서 추출한 키니 또는 키토산 성분을 분해해 추출해 식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뼈가 약하고 부러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관절은 두 개의 뼈가 연결돼 관절연골에 둘러싸여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관절연결’이 약화되기 때문. 이는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5060세대 이상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다.

이 때문에 인체 내 섭취가 되면, 체내에서 섬유, 수분과 결합해 관절에 강도와 탄력을 주게 되는 글루코사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루코사민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그 기능성을 인정한 성분이다. 2004년 식약청은 글루코사민의 과학적 근거를 검토한 결과 ‘글루코사민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루 섭취량은 1.5~2g이며, 그 이상 섭취하더라도 기능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하지만 이 같은 글루코사민은 게나 새우 등 갑각류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복용이 힘들어 기능성 식품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이중 ㈜에프디바이오팜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글루코사민 ‘류마-골드’ 제품은 글루코사민 황산염(1600mg), 녹색잎 홍합 추출물(600mg), 상어연골 분말 (400mg), 히알루론산(80mg), 디메틸설폰(640mg) 등이 포함돼 있다.

글루코사민은 ‘글루코사민 황산염’이 좋은 형태인데, 황(黃) 성분이 글루코사민 황산염의 효과를 주는 중요한 물질이다. ‘류마-골드’ 제품은 글루코사민 황산염을 사용해 관절염 치료에 특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에프디바이오팜(www.rumagold.com)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30% 특별 할인판매(한정 특가/6만615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