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35호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시작으로, 36호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37호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했다.
지난 9월 18일 오픈한 35호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대전, 천안에 이은 세 번째 충청지역 매장이다.
총 210석을 보유한 대형매장으로 백화점 내 문화센터와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고객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근의 청원 오창, 오송, 세종시, 연기군 등 주변 유동인구들까지 확보할 수 있어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19일에는 36호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호선 영등포역사와 연결되어 있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37호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역시 7호선 부천시장역과 연결되어 있다. 주변에 안중근의사를 기리는 안중근공원이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두 매장모두 역사와 매장이 가깝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만큼 풀잎채가 많은 고객들이 편히 머물 수 있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풀잎채 관계자는 말했다.
풀잎채 관계자는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더 메뉴개발과 서비스에 힘쓰며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는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한식 뷔페로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란’, ‘풀잎채 한상’, ‘풀잎채 두부사랑’ 등을 통해 20여년동안 한식 외길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2013년 1월, 1호점을 오픈한 풀잎채는 업계 최초의 한식 뷔페이며 9월 말 기준 37개의 매장을 전국에 운영 중에 있다. 어머니가 지어주는 집밥을 모토로 가장 한식다운 한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