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2시10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 8층짜리 건물 1층 인테리어가게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가게 주인 정모(44)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건물 3층부터 8층까지는 노인요양원으로 연기가 퍼지면서 노인 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노인이 연기를 약간 마셔 안동 지역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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