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 방송프로그램 녹화장으로 향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밝힌 독특한 몸매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 각국의 동안 비법을 공개 했다.


이날 세계인의 동안 비법 2위로 사랑이 엄마, 40대 야노 시호의 물구나무 서기가 소개 됐다.

야노 시호는 25세 피부 나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그녀는 요가 비디오를 낼 정도로 요가 마니아로 알려졌는데, 그 가운데 동안과 관련하여 추천하고 있는 것이 물구나무 서기이다.

이영돈은 “얼굴학자 조용진 교수 제안으로 무중력 상태에서 얼굴 변화를 연구했다”며 “무중력 상태에서는 입꼬리가 올라가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진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미인대회 합숙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게 벽에 기대서 몸을 고정하는 것과 물구나무 서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뇌 혈관에 이상이 있거나 혈압이 높은 경우, 디스크 환자는 물구나무 서기를 피하는게 좋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JTBC '에브리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