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가운데)가 부문별 현장 실무자로 구성된 '더 한 소리'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대전에 위치한 비전센터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더 한 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부문별 현장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더 한 소리’ 2기 회원 22명이 참여했다. 혁신과제 진행사항, 현장의 변화내용, 과제에 대한 개선의견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더 한 소리’ 2기 멤버는 부문별 현장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박윤식 대표는 “성공만 하는 혁신은 없으며 때로는 실패가 있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문제해결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혁신실천 리더로서 각 분야에 꾸준한 노력을 통해 혁신의 성공에 밑거름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 한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 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2013년 9월 발족됐다.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을 공식화해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더 한 소리’ 멤버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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