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이 신혜선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사내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유환 신혜선의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극 중 김준우 한설 역을 맡은 박유환 신혜선은 낙엽이 떨어지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혜선은 박유환의 듬직한 어깨에 기대 브이를 그려 보이는 애교를 뽐내며 실제 커플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사랑스러운 이 커플 볼 수 있는 것도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는 설명을 남긴 소속사 측은 "막방까지 한우 커플 응원해주세요. 레전드 뽀뽀신 비하인드"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의 한 장면으로 김준우 한설은 기나긴 밀당을 끝내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씬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박유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