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족 걸그룹 멤버는 나뿐"... 차오루 중국전통의상 입고 찰칵

'묘족'
라스에 출연한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묘족출신 연예인은 자신뿐이라고 말해 화제인가운데 과거 그의 중국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사진이 재조명됐다.

차오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파오, 피에스타 차오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오루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녹색 바탕에 꽃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그는 밀착된 의상 사이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오루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소수민족 ‘묘족’ 출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차오루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출신 연예인 중 묘족은 나밖에 없다”며 “내가 ‘희귀템’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차오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