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바이백>은 새책 구입 시 1년 뒤 (최대 2년내에) 중고판매를 약속하면 10%할인에 중고매입가 20%를 먼저 지급하는 행사다. 여기에 중고판매 시 책 상태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추가 지급해 준다.
예를 들어 추후 중고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가 5만1천200원인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8권 세트'의 경우 10%할인에 20% 중고선급이 적용돼 3만5800원대에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1년 뒤 중고 판매 시 상태에 따라 20% 추가 지급이 적용되면 최대 44% 저렴한 2만8800원대에 세트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대상도서는 유∙아동, 청소년, 국어/외국어 분야 100여종으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세트', 'why? 시리즈 세트',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세트', '고 녀석 맛있겠다 세트', '세계 위인전 who? 100권 스페셜판 세트', '한국사를 보다 세트' 등 인기 세트가 대거 포함돼 있다.
김동식 인터파크도서 사업부장은 “가격 때문에 세트 구매가 망설여지는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책을 충분히 이용한 1년 뒤에는 현명하게 팔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도서는 불황 가운데도 책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오베라는 남자', '허즈번드 시크릿', '한국의 나쁜 부자들', '시장을 읽는 기술' 등 100여종의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를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10년 대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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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인터파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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