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글래시어Ⅱ(왼쪽)와 맥스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www.montbell.co.kr)이 설 선물로 연령대별 다운 재킷을 소개했다. 
몽벨은 올 겨울 신상품을 비롯해 45가지 다운 재킷을 최대 70%까지 할인(일부 품목 제외)하는 '몽벨 다운 페스티벌'을 1월31일까지 실시한다.  

페스티벌 진행 매장은 전국 몽벨 대리점과 직영점 93곳이며 공식 온라인몰(www.lsnmall.com)에서도 진행한다. 단 백화점 및 상설매장은 제외한다.


◆ 헤비 다운 재킷, 부모님 선물로 '으뜸'

헤비 다운 재킷인 남성용 '글래시어(GLACIER Ⅱ)'와 여성용 '맥스(MAX)'를 가볍고 보온성이 탁월해 부모님 선물로 추천했다.

글래시어는 800FP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부위별 맞춤 튜브 주입, 퀼팅 디자인으로 보온성, 경량, 활동성을 겸비했다. 할인가는 23만6000원(이하 정상가 59만원)이다. 


700FP 구스를 충전한 맥스는 나일론 소재를 적용, 방수기능을 높였다. 할인가는 18만원(45만원)이다.

◆ 젊은층엔 커플 아우트로 다운 재킷


몽벨 바이슨Ⅱ(왼쪽)와 앨리
스타일이 돋보이는 '바이슨(BISONⅡ)'와 '앨리(ALLY)'를 젊은층 커플룩으로 추천했다.
세련된 톤온톤 배색형 디자인과 라쿤 퍼(FUR)를 장착한 바이슨은 타운 웨어로 손색없다. 방풍 및 통기성이 우수하며 할인가는 31만6000원(79만원)이다. 

여성용 아우트로 헤비 롱다운 재킷 앨리는 800FP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자랑한다. 탈부착 가능한 최고급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런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했다. 할인가는 26만원(65만원)이다.

◆ 색상이 돋보인 키즈 다운 재킷

몽벨 럭키(왼쪽)와 젤리
헝가리산 800FP 스노우화이트 구스 충전재를 사용한 '젤리(JELLY)'와 '럭키(LUCKY)'는 몽벨만의 다운 기술력이 응축된 아동용 다운 재킷이다.
보온성, 활동성이 우수하며 컬러플한 색감과 귀여운 후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 또 성인용도 있어 패밀룩으로도 안성맞춤. 젤리와 럭키의 할인가는 각각 12만5300원(17만9000원)과 17만5000원(25만원)이다.

몽벨 관계자는 "'몽벨 다운 페스티벌'은 다운 재킷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면서 "설 명절을 맞아 연령대별 맞춤 추천 다운으로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