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보증제로 더 잘알려진 '진이찬방'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14년동안 운영되는 노하우 속에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가 됐다. 또 가족간, 친구간 등 적은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업종이다.
창업자 입장에서 중요한 요리와 관련되어서 특별한 기술과 요리 솜씨가 없어도 본사 교육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150여가지의 메뉴 레시피와 80여가지의 완제품과 소스류를 공급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도 가맹본부에서 전품목을 직영으로 냉장탑차 배송을 실시해, 가격적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창업시에 소요되는 비용이 매장위치와 크기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박람회 이후에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인천 본사에서 정지적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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