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국제 NGO인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세계 각지의 무주택저소득층 서민에게 집짓기를 통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 봉사활동은 지난 5일부터 오는1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라이나생명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모인 임직원 약 6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태국 푸켓 지역으로 파견됐다.
봉사단원들은 바닥 고르기, 벽돌 나르기, 벽돌 쌓기 및 시멘트 공사 등 집 건축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푸켓 지역의 무주택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총 세 채의 집을 건축한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에도 사회봉사 활동 우수자인 2명의 직원을 선발해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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