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9일 최원식 의원(인천 계양을)과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 등 현역의원을 비롯한 49명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당은 ▲서울 13명 ▲인천 7명 ▲경기 14명 ▲부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제주 2명 등 49명을 단수 공천했다.

서울의 경우 ▲관악갑 김성식 전 의원 ▲동작을 장진영 대변인 ▲강서병 김성호 전 의원 등 13명을 단수 공천했다. 인천은 ▲부평갑 문병호 의원 ▲계양을 최원식 의원 등 7명을 단수 공천했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김한길 선대위원장, 천 공동대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왼쪽부터)가 참석해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