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장미꽃보다 화사하다. 배우 서지혜의 근황을 담은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화보 속 서지혜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화려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크 블루와 마젠타 컬러의 에나멜 소재 로퍼를 착용해 발끝까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봄의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지혜는 화보 속 화사한 봄 코디와 달리 평소엔 실용적인 옷을 좋아하고, 가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서점에 간다고 밝혀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외모보다는 진심이 통하는 남자, 마음을 기대고 편히 쉴 수 있는 편안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으며,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나다운걸 찾아가자'라는 마인드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쁘다'는 말보다는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 했다'라는 칭찬이 더 기쁘다는 서지혜의 성숙한 연기는 물론 그녀의 달콤한 로맨스까지 기대된다.












한편, 서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서지혜, 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