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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스윙칩 간장치킨맛'이 출시 1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국민간식인 간장치킨의 짭쪼름한 맛을 그대로 살려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하루 최대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감맥족(감자칩+맥주)’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반응이 뜨겁다고.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용 간식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하고 두꺼운 생감자칩과 스윙칩만의 물결모양 굴곡에 베어있는 진한 풍미의 간장치킨 양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감자스낵.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간장치킨 양념들을 분석해 특유의 풍미를 살려내며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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