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충남 공주시 산성시장에 배우 이씨가 등장했다. 이씨는 공주시·부여·청양군에 출마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영애는 정 후보에 대해 “제가 오랫동안 봐왔는데 정말 진솔하고 겸손한 분”이라며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누리당 정 후보는 배우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의 삼촌이다. 이씨는 19대 총선이 있었던 2012년에 남편 정호영씨와 함께 서울 중구에 출마한 정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바 있다.
배우 이영애씨(47·여)가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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