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주민 40명과 주차돼 있던 차량 30여대가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해 1시간여 만에 귀가하는 소동이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LPG 보관소의 안전밸브를 잠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측은 과충전으로 일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오늘(22일) 동해시 액화석유가스(LPG) 보관소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강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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