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전 멤버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라희와 라율이는 엄마 슈와 함께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위치한 한 모자 멀티샵 브랜드 매장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포착된 라희와 라율이는 귀여운 앵무새와 팬더 등의 동물 프린트 티셔츠를 입었으며, 전체적인 컬러를 핑크로 맞춰 같은 듯 다른 시밀러룩을 연출해 '라둥이'만의 통통 튀는 발람함과 특유의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라희가 착용한 방울모자는 핑크 방울이 포인트이며, 통풍이 잘되는 페이퍼 재질로 가볍고 시원해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 라율이가 착용한 챙모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 모티브의 알록달록한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턱 끈이 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라희와 라율이는 현재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쌍둥이'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햇츠온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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