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6’가 올해 출시예정인 가운데 보급형모델인 갤럭시노트6 라이트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 전문 미국매체 샘모바일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르면 오는 7월 공개될 갤럭시노트6와 함께, 갤럭시노트6 라이트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6에는 6GB램과 스냅드래곤 823프로세서가 적용되고 갤럭시노트6 라이트에는 4GB 램과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갤럭시S7의 스펙과 비슷하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6에 쿼드HD가, 갤럭시노트6 라이트에는 풀HD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6 라이트의 경우 아시아에서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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