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모델 겸 배우 한으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모델 한으뜸이 가진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서울 여성’의 컨템포러리 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그간 바닐라코는 ‘서울 여자’를 모티브로 뷰티·패션·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하여 2014년 F/W 컬렉션 ‘틴티드 서울(Tinted Seoul)’을 시작으로 '폴 인 서울(Fall In Seoul)’, ‘홀리데이 인 서울(Holiday in Seoul)’, ‘서울 컬러스(Seoul Colors)’ 등 지속적으로 서울을 테마로 한 컬렉션을 출시해왔다.

바닐라코는 5월 한으뜸과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광고 및 화보를 통해 다양한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제공=바닐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