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닌텐도(Nintendo)와 함께 비디오 게임 초창기 시절의 향수를 가득 느낄 수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슈퍼 마리오 브로스(Super Mario Bros.)’, ‘덕 헌트(Duck Hunt)’, ‘돈키 콩(Donkey Kong)’, 그리고 ‘젤다의 전설(Legend of Zelda)’ 등 시대를 풍미했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ES)까지 8비트 아트워크와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협업 제품을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컬렉션이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헤드-투-토(Head to toe) 컬렉션을 완성하는 어패럴과 액세사리 컬렉션도 선보여 티셔츠, 가방, 양말 그리고 모자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클래식 풋웨어와 타이백 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억 속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The Vans x Nintendo 협업 컬렉션은 6월 3일 전 세계 발매되며, 6월 10일부터 압구정, 동성로, 광복 세 곳의 Vans 주요 스토어에는 NES 오리지널 콘솔이 설치되어 스코어 챌린지 이벤트 진행되며,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