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는 지난 6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2017 구찌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왕세손과 왕세손비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유명하며, 패션 브랜드 행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배우 공효진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쇼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으며,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주최한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효진 외에도 벨 파울리, 알렉사 청, 샬롯 카시라기, 윌 아이엠, 발레리아 골리노, 엘르 패닝 등 국내외의 저명한 셀러브리티들이 애프터 파티에 대거 참석해 디제이의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즐겼다.







구찌 최고경영자 마르코 비자리.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케어링그룹 최고경영자 프랑수아 앙리 피노(왼쪽)와 배우 셀마 헤이엑 부부.

배우 벨 파울리.

모델 알렉사 청.

모나코 공주 샬롯 카시라기.
  
가수 윌 아이엠.

배우 발레리아 골리노.

배우 엘르 패닝.

사진. 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