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고등어 미세먼지. /자료=김창렬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원더보이즈의 멤버 일부가 옛 소속사 대표인 김창렬을 상대로 폭행 외에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나 업무상 횡령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김창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김창렬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고등어가 미세먼지를 유발한다는 내용에 빗대어 그동안 폭행혐의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한 억울함이 풀린 자신의 상황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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