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협약식에 나란히 선 동국대 한태식 총장과 호텔 이돈민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대표이사 이돈민)이 14일 호텔에서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 동국대 학생경력개발 및 취업 지원 ▲ 호텔 임직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상호 시설이용 협조 등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호텔 이돈민 대표이사, 최혁진 판촉이사, 동국대 한태식(보광) 총장, 신재호 기획부총장 등 10여명의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돈민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한태식 총장은 "호텔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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