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대본부장 경질. /자료=CNN 홈페이지 캡처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선대본부장 코리 루언다우스키가 전격 경질됐다. 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내가 왜 경질됐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루언다우스키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답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고 영광이었다"며 "트럼프와 멋진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또한 "트럼프는 위대한 후보이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보다 더 낫다는 사실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선거캠프는 루언다우스키가 더 이상 캠페인을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호프 힉스 대변인은 뉴욕타임스(NYT)를 통해 "공화당 경선에서 1400만표에 가까운 표를 받으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도널드 트럼프 캠프는 코리 루언다우스키가 더 이상 캠프와 함께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언다우스키가 경질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