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까칠남' 에릭도 반한게 만드는 상큼발랄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지난 6월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5회에서 서현진은 연인에게 화나고 삐친 상황에서도 오해영스러운 상큼발랄한 데일리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질끈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팬츠라는 평범한 스타일링에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서현진이 착용한 가방은 스퀘어 형태의 미니 크로스백으로 태슬 지퍼와 스트랩 버클 장식 등이 캐주얼하면서도 내추럴한 보헤미안 무드를 자아낸다. 또 가죽과 배색을 이룬 스웨이드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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