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과 기업회생 절차를 거쳐 기사 회생한 IT중견기업 팬택이 1년7개월만에 신형 스마트폰 IM-100(아이엠 백)을 선보인 가운데 22일 서울 마포구 팬택 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팬택은 스카이(SKY) '아이엠백(IM-100)'과 함께 스톤(STONE)'을 공개했다. 특히 새 스마트폰인 아이엠 백은 5.15인치 화면 크기에 무선충전 기능과 고성능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M-100은 2GB 램과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무선충전 기능과 함께 32GB의 용량의 내장 메모리와 최대 2T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도 제공한다. 출고가 4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