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광명·사진 왼쪽 첫번째)가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자원봉사센터는 29일 청소년 심리치료 비용과 함께 초등학생들의 게임과몰입 예방 프로그램비로 3100만원의 후원금을 광주시교육청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00명과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중학생 120명에게 각각 심리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광주자원봉사센터는 시교육청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굿네이버스와 함께 게임과몰입예방 부모교육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