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자료=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캡처

이스타항공 국내선 동계스케줄 오픈특가가 오늘(12일)부터 진행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내선 동계스케줄 항공권을 오픈했다. 오픈 기념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해 국내선 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특가 항공권을 9900원부터 제공한다.
이벤트 운임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앱)을 통해서만 판매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제주 노선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공항시설 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이며 부산~제주 노선은 나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노선 및 국제선 동계스케줄도 오늘(13일)과 내일 차례로 오픈한다. 중국노선은 노선별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지난 6만7000원부터, 청주~선양 7만2000원부터, 청주~상하이 6만2000원부터, 청주~닝보 9만2000원부터, 청주~연길 10만20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 동계스케줄은 인천~도쿄·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 7만9000원부터, 김포~송산(타이베이) 7만9000원부터, 인천~타오위엔(타이베이) 6만9000원부터, 인천~홍콩 5만90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3000원부터, 인천~방콕 11만4200원부터, 인천~씨엠립 11만3000원부터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