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3기 신입승무원들의 활동이 시작됐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신입 객실승무원들의 기내 서비스가 시작됐다. 지난 5월 새로 채용된 승무원들이 17일부터 현장에 투입된 것.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항공안전훈련센터에서 23기 객실승무원 22명의 8주간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3기 신입 객실 승무원들은 티웨이항공의 정식 승무원을 인정받는 '윙(wing)'배지를 받고, 17일부터 티웨이항공의 전 노선에 투입됐다.
교육을 마친 23기 신입 객실 승무원 임주원(25)씨는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승무원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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