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아파트 입주물량은 한달 사이 36.3%(9434가구) 감소한 1만6578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1%(5658가구), 지방이 30.9%(3776가구)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170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경기는 5025가구, 인천은 1406가구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지방은 전남 993가구, 부산 999가구, 울산 410가구, 대구 251가구, 경북 1663가구, 충남 1237가구, 광주 1094가구, 강원 624가구, 충북 422가구, 전북 357가구, 경남 345가구가 입주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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