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이 피자에땅과 함께 프랜차이즈 제반 업무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수나무와 화평동갈비&왕냉면, 도쿄스테이크를 성공 브랜드로 이끈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정민섭 외식대표와 함께 피자에땅 공재기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앞서 8월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의 국수나무는 중국 상해에 국수나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국수나무 브랜드로서는 해외진출 첫 시도로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제 2의 도약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장에 피자의 역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피자에땅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협력 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으로는 프랜차이즈 운영과 관련된 제반 업무에 대한 정보 공유 협력, 양 사 종사자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브랜드간 공동 마케팅 운영 협력 등이 있다.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정민섭 외식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해피브릿지 협동조합과 피자에땅 모두 신규 시장과 아이템을 통한 종합외식 기업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여 제 2의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