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 CJ E&M 미디어콘텐츠 부문 tvN 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참신한 기획력으로 시정자들에게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10년이라는 전환점을 맞은 tvN이 디지털과 글로벌이라는 화두를 통해 또다른 10년을 준바하고 있다", "넘버원 콘텐츠가 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tvN은 지난 2006년 10월 개국이래 '택시', '막돼먹은 영애씨', 'SNL코리아', '코미디빅리그', '슈퍼스타K', '꽃보다 할배', '더지니어스', '삼시세끼', '집밥백선생', '미생', '시그널', '또오해영', '오나의 귀신님', '응답하라' 시리즈 등 연예, 리얼 버라이어티, 드라마에 걸쳐 참신하고 색다른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8일과 9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브라운관을 빛낸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이 담길 tvN10 어워즈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tvN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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