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원에 위치해 분당 및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e편한세상 테라스오포’의 계약조건을 변경해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기존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변경된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로 계약이 가능하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6~122㎡ 총 573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분당과 가까워 인근 분당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도로가 15~16.5m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입주후에는 셔틀버스도 제공해 출퇴근 및 통학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으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분당 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분당이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결로 발생을 크게 줄인 단열설계,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60mm 바닥차음재, 이중창시스템, 실내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을 갖춘다. 단지 앞에는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도 조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오포는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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