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지난 9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2% 늘어난 400억4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87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71억9400만원으로 104.0% 늘었다. 1~9월 누적 순이익은 2218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1362억7900만 원)보다 62.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