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왼쪽부터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 광희, 양세형, 하하.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인 훈련을 받는다. '무한도전' 멤버 광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우리가 떴다"라는 글과 함께 우주인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무한도전'에 따르면 오늘(5일) 방송되는 그래비티 특집에서 멤버들은 무중력 상태를 처음으로 경험한다. 이들은 팔짱 끼고 버티기, 슈퍼맨 자세로 날기 등 다양한 미션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또 무중력 비행, 중력 가속도 훈련 등 우주인 선발 훈련을 경험한다. 이들은 가가린우주인훈련센터를 둘러보다 우주인을 만나 식사, 운동 등 실제 우주 생활에 대해 자세히 듣는다.
한편 '무한도전' 그래비티 특집은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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