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LPG전문기업 E1이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오렌지카드(이하 오카) 우수회원 대상 사은행사인 ‘1000포인트 특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오카 우수회원은 10만원 상당의 E1-프로스펙스 드라이빙슈즈를 10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다.


드라이빙슈즈는 오카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프로스펙스와 공동으로 특별기획해 제작한 운전자 전용 신발로 발목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E1 프로스펙스 드라이빙슈즈. /사진=E1

또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통풍기능을 최대화하고 착화감을 높였다. 안정되고 유연한 페달링을 위해 뒷굽과 바닥을 특수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우수회원 스탬프(월 190ℓ이상 충전 시 제공)를 8개 이상 보유한 회원이 콜센터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00포인트로 행사에 응모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드라이빙슈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카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거나 스마트월렛을 통해 오카를 신규 등록하고 E1 충전소에서 첫 충전을 하면 추첨을 통해 드라이빙슈즈를 제공한다.

E1 관계자는 “드라이빙슈즈는 택시 등 장시간 운전을 하는 오렌지카드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신발 전문업체인 프로스펙스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특별히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LPG 운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