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청문회] 김영재 "최순실에 '김영재실' 시술했다… 대통령 실 시술 생각한 적 없어"
김나현 기자|ViEW 2,304|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가 오늘(14일) 개최된 가운데,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은 "최순실씨에게 '김영재실' 시술을 했다"며 "시술은 2014년 9월 이후에 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김영재실' 시술은 생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