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트럼프'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사진=임한별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백악관 성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한국의 정상들과 각각 통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총리실 측은 황교안 권한 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일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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