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국가적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민관 합동의 자동차산업 발전위원회를 출범, 자동차산업의 재도약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자리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유병규 산업연구원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 전광민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 김수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장관 인사말, 정책 어젠다 제안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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