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금산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새벽 1시30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A씨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
금산 화재로 창고와 창고 안에 보관중이던 건강식품 등을 태워소방서 추산 9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의 장비와 150여명의 인력을 동원,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이 많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금산 화재에 대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